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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학생들 개발한 의료용 마리화나 배달 앱 논란



시정부, UW 재학생 3명이 만든 캐나리주목
 
지난달 시애틀시가 마리화나 배달업을 불법으로 규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워싱턴대학(UW) 재학생들이 손쉽게 마리화나를 배달할 수 있는 을 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처음 공개된 캐나리(Canary)’ 앱은 지역 의료용 마리화나 업소들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은 후 모바일상에서 마리화나를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시켜주는 서비스다.

UW의 메그 바카리아와 조시아 툴리스 등 3명의 학생이 창업한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마리화나를 의료용으로 처방받는 환자들의 고유 ID 번호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검증작업을 통과해야 한다.

공동 창업자 툴리스는 “’캐나리가 마리화나를 직접 팔거나 배달하지 않고 IT를 통해 이를 보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법이 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시정부는 캐나리에 대한 합법적 영업 승인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 머리 시장의 보좌관 제이슨 켈리는 복잡한 문제의 일부분으로 머리 시장은 이 새로운 혁신에 대해 알아가고 있지만 아직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시정부는 마리화나 배달업소들이 의료용 마리화나를 처방전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판매하고 미성년자들에게도 광고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한 후 이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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