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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끝낸 10대 3명 새벽길 교통사고로 숨져



<새벽 교통사고로 숨진 학생들의 모습>


파티 후 새벽에 귀가 도중…운전자만 경상

 
파티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103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브레머튼 경찰에 따르면 11일 새벽330분께 킷샙 카운티 시벡 홀리 로드 6600 블럭 지점에서 인근 올림픽 고등학교 농구팀 선수로 알려진 17세 학생이 운전하던 1996년형 도요타 코롤라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앞자리 승객석에 타고 있던 루더 위긴스-스타더마이어(18)와 뒷좌석의 캐시디 미란다 클라크(16) 및 제나 팔리(14) 3명은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들이 사고 발생전 파티장에서 나왔다는 점을 들어 음주 또는 과속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온전자 남학생은 현재 킷샙 카운티 청소년 구치소에 차량을 이용한 살인사건 등3개 혐의로 수감돼 첫 재판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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