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8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매리스빌-필척 고교 폭탄위협으로 한때 폐쇄



지난해 10월24일 캠퍼스 식당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5명의 학생이 목숨을 잃었던 매리스빌 필척 고등학교에서 지난 14일 폭탄위협으로 학교가 한때 폐쇄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께 폭탄 위협의 전화 한 통이 학교에 걸려왔고 학교측은 즉시 학교를 봉쇄하고 학생들을 캠퍼스 밖으로 이동시켰다. 

또 교육구측은 학부모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고 캠퍼스 인근 51st Ave. NE와 116th St. NE의 소재한 한 교회 주차장에서 자녀들을 데리고 가도록 연락을 취했다.

매리스빌 경찰국의 롭 라모룩스 경관에 따르면 학교에 걸려온 협박 전화는 캠퍼스 어딘가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사전에 녹음된 음성 메시지였다.

경찰은 폭탄 위협의 사실 여부를 수사 중이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오후 예정이었던 학교 여자 농구 경기를 후일로 연기했다.

매리스빌-필척 고등학교에서는 지난해 10월 이 학교 10학년생인 제일린 프라이버그(15.사진)군이 교내 식당에서 사촌 형제들과 친한 여자 친구들에게 총격을 가한 후 자살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65  866  86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