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970만 달러로 워싱턴주 커뮤니티 은행 중 1위
서북미
유일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사진)가 지난해 워싱턴주
주류사회를 포함한 커뮤니티 은행 가운데 SBA대출 실적에서 1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2,971만8,500달러의 SBA 융자 실적을 기록해 워싱턴주 내 커뮤니티 은행 가운데 최고액을 기록했다.
SBA 융자는 중소기업청이 보증하는 융자로 다운페이가 적고 상환기간이 길며 월 페이먼트 부담이 적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소규모 사업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유니뱅크는 “본점이 시애틀에 있는데다 SBA 자체 승인
팀이 가동 중이어서 고객이 원할
경우 신속하게 심사
및 승인 절차가 이뤄진다”며 “사업이나 운영자금 융자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