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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물놀이'는 절대 금물이다



술취해 래프팅하던 20대 남성 익사


야키마강에서 술에 취해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익사했다.

키티타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린우드에 거주하는 타일러 맥팔랜드(25)는 지난 30일 야키마 리버 강에서 이복 동생 및 친구와 함께 래프팅을 하던 중 래프팅 배가 강물 위에 떠다니던 커다란 통나무와 충돌하면서 충격에 의해 래프팅 배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

당시 이들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3인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도 래프팅 배 밖으로 떨어졌지만 헤엄쳐 강가로 나왔지만 맥팔랜드는 물에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됐다.

키티타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30일 밤 12시 즈음에 신고 전화를 받고 야키마 리버 사고 지점에서 수색작업을 벌였고 결국 다음날인 31일 새벽 4시께 강 하류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셰리프국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배를 타는 것도 위험하지만 구명조끼를 착용했더라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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