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7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학교 여경찰관이 여학생과 성관계



40대 셰리프 대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바슬 경찰국의 여자 경찰관이 17세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됐다.

킹 카운티 검찰은 바슬 고등학교 교내 경관인 디온 톰슨(45.사진) 경관이 17세 여학생과 순찰차를 비롯해 바슬 도서관과 식당 주차장 등에서 수개월간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해 8월 톰슨의 동료 경관으로부터 그녀의 비리를 제보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기소장에 따르면 톰슨은 이 여학생에게 집을 나와 자기와 동거하도록 강요까지 했다.

톰슨은 지난 2010년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여러 가지 문제에 봉착해 있던 해당 여학생과 처음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톰슨은 여학생에게 쇼어라인의 자기 집으로 들어와 동거할 것을 요구했다.두 사람의 관계는 톰슨이 수사관으로 승진하면서 소원해 졌다.

톰슨은 2011 2월 여학생과 관계를 청산했으며 지난해 9월 수사 당국이 두 사람의 성관계를 조사하자 전면 부인했었다.

하지만 검찰은 톰슨의 비리를 입증할 충분한 자료를 확보했다며 지난 29일 톰슨을 2개의 1급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59  860  86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