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서 유일하게 꼽혀…전국 1위는 녹스빌
워싱턴주 밴쿠버가 전국에서 5번째 로맨틱한 도시로 꼽혔다.
아마존닷컴은 매년 ‘발렌타인스 데이’에
앞서 전국의 인구 10만명 이상 도시들을 대상으로 연애소설,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가수 배리 화이트 또는 루더 밴드로스 등의 로맨틱 앨범,
섹스 장난감 등의 판매고를 조사해 ‘가장 로맨틱한 20대
도시’를 선정해 오고 있는데 밴쿠버가 올해 5위에 올랐다.
상위 20개 도시에 오른 워싱턴주 도시는 벤쿠버가 유일하고 지난해 20위 안에 포함됐던 시애틀과 스포켄은 명단에서 밀려났다.
테네시주 녹스빌이 1위에 선정됐고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와 올랜도가
각각 2위와 3위에, 버지니아주의
알렉산드리아가 4위에 선정됐다.
밴쿠버에 이어 오하이오주의 신시내티가 6위, 데이튼이 7위에 올랐고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콜럼비아, 텍사스주의 라운드 록, 테네시주의 머프리스 보로가 상위 10위안에 들었다.
오리건주의 세일럼과 몬태나주의 빌링스는 각각 16위와 17위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