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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남녀간 소득격차 줄었다



2012 76%에서 2013년엔 79.3%로 증가
주당소득 여자 764달러, 남자 963달러
 

워싱턴주의 남녀 근로자간 소득격차 비율이 최근 개선됐지만 전국적인 기준에서는 여전히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통계국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워싱턴주의 풀타임 여성 근로자 중간소득은 주당 764달러로 남성 근로자(주당 963달러) 79.3% 수준이었다.

이 비율은 전국에서 33번째로 저조하지만 2012년의 45위에 비해서는 상당히 호전된 수준이다. 2912년 워싱턴주 여성근로자의 주당 평균소득은 746달러로 남성 근로자(982달러)76% 수준이었다.

지난 2013년 워싱턴주의 남성 및 여성 근로자 주당 평균소득은 둘 다 전국에서 10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소득은 2012년에 비해1.9% 줄어든 반면 여성 소득은 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통계국은 워싱턴주의 여대남 소득격차 비율이 2000년의 71.9%에서 2007년의 79.5%까지 대략 70%대를 유지했다고 밝히고 지난 10년간은 매년 75% 이상을 유지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 전국의 풀타임 여성 근로자 평균 주당소득은 706달러로 남성(860달러) 82.1% 수준이었다. 이 비율은 2012년의 80.9%에서 약간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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