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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올해 워싱턴주 등서 2,500명 신규 채용

워싱턴주 듀퐁 등 6개 배송센터에 풀타임으로 배치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워싱턴 주 등 6개 주 배송센터 직원 2,5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들 배송센터는 워싱턴주 듀퐁을 비롯해 버지니아주의 체스터와 피터스버그, 캔사스주의 카피빌,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컬럼비아. 테네시주의 머프리보로 등이다.

아마존은 지난해 지역 배송센터 직원 2만명을 신규 고용했으며 이들 가운데 절반은 계절 근로자였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올해 채용하는 인력은 모두 풀타임이며 일반 소매업체에 비해 임금도30% 정도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말 현재 아마존의 전체 직원은 117,3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33%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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