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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딸'스트릭랜드 의원, 한복입고 연방의회서 선서했다



<스트릭랜드 의원이 한복을 입고 선서하는 모습/KHQ 사진제공>

3일 워싱턴D.C.서 연방 의원으로 선서
한복 입고 앤디 김 의원과 기념사진도 

미국 연방의회가 117회기 개원을 한 3일 지난해 선거에서 당선된 '대한의 딸'인 한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의원이 한복을 입고 취임 선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워싱턴주 제10선거구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를 한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민주ㆍ워싱턴주)은 이날 붉은 저고리와 보라색 치마를 입고 동료 의원들과 선서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국에서 태어난 스트릭랜드 의원은 '순자'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어머니가 한국인인 김인민씨이며 흑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에서 당선된 영 김 의원 등 2명과 함께 최초의 한국계 여성 미국 연방 하원이며 워싱턴주 최초의 흑인 연방 하원의원 기록을 갖게 됐다.

미국 의회방송인 C스팬의 하워드 모트먼 홍보책임자가 한복을 입은 스트릭랜드 의원의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고, 이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특히 스트릭랜드 의원은 한복을 입고 역시 한인 의원인 민주당의 앤디 김 의원과도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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