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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17가구당 한 가구는 백만장자다

전체 가구중 5.74%가 투자가능한 자산 규모 100만 달러 이상


미 전체적으로는 615만가구로 지난해 5만여가구 증가
 
워싱턴주 17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백만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인 피닉스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투자 가능한 자산 규모가 100만 달러를 넘는 백만장자 가구의 비율이 5.74%에 달했다. 백만장자 가구는 현금ㆍ예금 등 투자 가능한 자산 규모가 100만 달러 이상인 것을 의미하며 부동산은 자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국 50개주 가운데서는 메릴랜드의 백만장자 가구 비율이 7.7%로 가장 높았다.메릴랜드주는 3년 연속1위를 차지했다

뉴저지(7.49%)와 코네티컷(7.32%), 하와이(7.18%)는 차례로 메릴랜드의 뒤를 이었다.이들 4개 주는 순서가 바뀔 때가 있었지만 지난 2006년 이후 매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서북미인 오리건주는 백만장자 가구 비율이4.54%에 달했으며, 알래스카주는 6.75%로 상대적으로 부자 비율이 많았다.

지난해 미국 전체의 백만장자 가구는 615만 가구로 전년보다53,000여가구가 늘어났다

이는 미국의20 가구 중 한 가구가 투자 가능한 자산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다.또 주 단위별로 순위 변동도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이뤄졌다.

노스다코다주는 2012 43위에서 지난해 29위로 올라섰다. 메인주는 11계단 오른 25위를 차지했고 루이지애나주는 10계단 뛴32위를 했다.

하지만 네바다주는 20계단 낮은 39위로 떨어졌다. 애리조나주, 플로리다주, 아이다호주, 미시간주도 10계단 이상 내려갔다.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두 계단 이상 순위 변동을 한 주가 없었다.

피닉스측은 미국 전체적으로 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순위 변동이 컸다는 것은 경제 회복이 고르지 않게 이뤄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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