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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볼 광고료 30초당 400만달러

뉴욕ㆍ뉴저지 수퍼볼 경제효과는 6억 달러


좌석 평균가는 4,600달러
 
 
이번 휴일인 22일 시애틀 시혹스와 덴버 브롱코스가 펼치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볼 TV 광고료가 천문학적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수퍼볼 중계를 맡은 폭스TV 30초당 광고료를 400만 달러로 책정했다. 10년 전보다 무려 74% 오른 가격이지만 올해 수퍼볼 광고는 모두 판매됐다.

올해 수퍼볼 광고에서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제너럴모터스(GM), 아우디, 도요타, 현대ㆍ기아차 등이 출동하고 영국의 재규어도 처음으로 광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우디는 경쟁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를 비웃는 내용의 광고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고 현대ㆍ기아차는 영화 매트릭스를 패러디한 광고를 내놓는다.

수퍼볼이 열리는 뉴저지주와 인근 뉴욕시는 수퍼볼이 이 지역에 최대 6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퍼볼 행사와 관련해 4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하고 이에 따른 경제 효과는 55,000만∼6억 달러 정도로 추산됐다.

수퍼볼 입장권 가격과 호텔 등의 숙박료도 급등하고 있다. 입장권 액면 가격은 8001,500 달러 정도지만 경기일이 가까워지면서 인터넷 거래 가격이 2,60025,000달러까지 올랐다.

포브스는 전체 좌석 평균가가4,600달러로, 지난 네 시즌 평균가보다 15%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1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VIP 단체석인 스위트 좌석의 가격은 온라인에서 899,270달러까지 올랐다.

경기장 인근의 하스브룩 하이츠 홀리데이인, 레지던스인 이스트 러더퍼드 메도랜드 등의 숙박 업체는 일반실 기준으로 109169 달러였던 하루 숙박료를 219550 달러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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