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민들 백신카드 가지고 다닐 필요없다-이곳에서 QR코드 다운을
- 21-11-25
워싱턴주 디지털 백신 증명 'QR 코드' 발급 시작
워싱턴주 보건당국이 주민들이 손쉽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QR 코드'를 발급해준다.
보건국은 워싱턴주 전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여부 확인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백신 접종 여부를 그 자리에서 디지털로 확인 할 수 있는 'QR 코드' 확인 시스템을 'WA Verify' 사이트를 통해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주에서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당시 받은 백신 카드, 카드를 찍은 사진 또는 연방질병통제센터(CDC) 발급 백신 카드 등을 백신 카드로 제시 할 수 있고 의사가 발급한 의료 기록 또는 복사본, 쥬정부 발급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카드 등도 유효하다.
하지만 일부 업소에서 특정 카드만을 인정하고 있어 마찰이 빚어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휴대폰에 담아 손쉽게 어느 장소에서나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마이르 샤 워싱턴주 보건부 장관은 "업소, 행사, 기업 등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를 더 많이 시행하고 있고 정부는 주민들이 이 규정을 존중해 주기를 바란다"며 "접종 카드가 필요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가능한 조속히 백신 접종 카드를 발급 받기를 바란다"고 권장했다.
한편 킹카운티는 24일부터 관내 업소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카드 확인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일부 업소들이 피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경찰 총에 사망한 LA한인 사건 바디캠 공개돼...문열리고 8초만에 탕탕탕
-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다문화 공생’출발을 시애틀서…"(영상)
-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오레곤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장학금 신청하세요"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8일 3개 코스로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불타는 트롯맨’탑7 “한인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킹카운티 법원 정상기 판사 사실상 당선 확정
- 벨뷰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운동회 개최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시애틀 뉴스
- 킹 카운티 기록실, 엉뚱한 사람에게 700만달러 잘못 징수
- 50대 타코마 시의원,자궁경부암으로 별세
- 90세 흑인 전직파일럿 태운 블루오리진 우주선 발사(영상)
- 자폐 앓은 벨뷰 10대 밤새 탈출 대소동
- 시애틀 발라드 명물 ‘업 하우스’ 셋집으로 나와
- 시애틀 팔리아치 피자 또 집단소송 당했다
- MS "AMD 칩 쓸 것" 엔비디아 2% 급락-AMD는 1% 상승
- 시애틀지역 재산세 또다시 인상 추진되고 있다
- I-5 도로서 망치 휘두르던 남성 경찰총에 사망
- 시애틀지역 홈리스 역대 가장 많아졌다
- '보잉 공급업체' 스피릿에어로 시스템스, 직원 500명 감원
- 시애틀시 인구 성장 많이 주춤해졌다
- 시혹스 9월8일 개막전으로 ‘마이크 맥도널드’시대 연다
뉴스포커스
- 정부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대통령, 10번째 거부권 예고
- 예과 1학년 유급땐 7600명 수업…내년 의대 강의실 미어터진다
- 피식대학이 비웃은 '영양군'…은하수 쏟아지는 곳이었다
- "벌레보다 못해, 죽어" 막말 강형욱, 퇴사자에 준 급여 달랑 '9670원'
- "日부부 시신 훼손 뒤 세정기로 혈흔 정리"…20대 한국인, 살인 혐의 추가
-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전격 교체…전영현 부회장 선임
- 박민수 차관 "돌아온 전공의 극소수…미복귀시 처분 불가피"
- 국민통합위, 정년 연장·폐지 제안…'노인 빈곤' 방지
- 서울대판 'n번방' 터졌다…40대 재학생에 여학생 12명 피해
- '김건희 명품백 의혹' 백은종 검찰 출석…"원본영상·청탁문자 제출"
- "병·의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없으면 진료비 '폭탄'
- 정부 "의료계, 실현 불가능한 조건 내세우지 말고 대화 나서달라"
- 추경호 "설익은 정책 발표하면 당도 정부 비판할 것"…직구 논란 겨냥
- "음주 뺑소니범이 공연"…김호중 '열흘 거짓말' 전국민 농락
- 버닝썬 피해자 "눈 떠보니 침대 위…웃는 사진 강요, 합의 성관계 주장"
- '천만배우' 마동석, 예정화 신혼집 샀나?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