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한살짜리 아들, 화상 회의에 깜짝 등장(영상)
- 21-11-24
올해 50살된 머스크, 18개월 아들 안고 스페이스X 화상회의 참석
올해 50살이 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아들의 얼굴이 깜짝 공개됐다.
머스크가 자신의 우주탐사 기업인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을 설명하는 영상 회의에 18개월 된 아들을 안고 등장한 것이다.
유튜브 동영상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17일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의 온라인 회의를 통해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인 '스타십'의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주인공은 공식 석상에 이례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머스크의 아들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X Æ A-Xii)'로 그는 지난해 5월 출생 직후부터 특이한 이름 때문에 언론의 주목을 받아았다.
머스크는 아기 이름의 뜻에 대해 트위터로 "X는 미지수, A-12는 우리가 좋아하는 항공기 SR-17의 전신"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들은 머스크의 아들을 '엑스'로 부른다.
온라인 회의 초반부에 등장한 엑스는 아빠의 무릎에 앉아 '안녕'이라고 인사하고서 깜찍한 미소를 선보였다. 엑스가 양팔을 정신없이 흔들며 재롱을 떨자 머스크도 '아빠 미소'를 지었다.
엑스가 회의를 위해 준비된 우주선 영상을 커다란 눈으로 바라보고 옹알이하는 모습도 회의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이후 머스크가 회의 발언을 하기 직전 누군가가 방으로 들어와 엑스를 잽싸게 데리고 갔다.
엑스의 엄마는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33)로 현재 머스크와 붙어서 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9월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그라임스와 반쯤 별거 상태"라며 아들은 현재 공동 양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8년 5월 미국 패션계의 대형행사인 '멧 갈라'에 나란히 입장하며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머스크는 그라임스와 사귀기 전 세 번 결혼했다.
작가 저스틴 윌슨과 첫 결혼에서 아들 5명을 뒀으나 헤어졌고, 여배우 털룰라 라일리와는 결혼과 이혼을 두 차례 반복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시애틀 뉴스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 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려'...좋은 시절 끝났나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 시애틀고교서 또 총격사망사고 ‘캠퍼스 안전’우려
- 지구사진 찍은 워싱턴주 우주비행사, 소형 비행기 조종중 추락사(영상)
- 미국주택구매 희망자 71% “모기지 인하 기다린다”
- 시애틀서 트레이더 조스 인기 좋다-새 지점 개설한다
- 시애틀에 미국 최대규모 벽화 등장했다
뉴스포커스
- 인천공항 안에서 테니스 친 커플 "야구도 할 기세, 무개념"[영상]
- '18일 총파업' 동네의원 절반 이상 동참…"후배들 다침에 선배의사 분노"
- 공매도 금지, 내년 1분기까지 연장…"전산시스템 구축 먼저"
- 최재영 "김건희 여사, 대통령 사칭하고 국정농단"
- 유재환 母 "신변 비관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소변줄도 뽑아"
- 이재용 "삼성답게 미래 개척하자"…저커버그 8번째 만난 美 출장
- '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 의사 징역 17년 중형…마취 환자 준강간까지
- '부안 지진' 중대본 "향후 일주일, 큰 규모 여진 발생할 수 있어"
- "네이버와 선긋나"…라인야후, 日에서만 '라인페이' 서비스 종료
- 민주, 김건희 특검법 당론 채택…'주가조작·명품백' 타깃
- 박세리 부친 "딸, 골프 시킨 이유? '돈' 될 거라 생각" 인터뷰 재조명
- 정청래 주도 법사위, 오늘 첫 전체회의…'해병대원 특검법' 상정
- 빅5도 동참 ‘18일 총파업’ 판 커진다…환자들 “엄정 대응해야”
- '대왕고래'에 주가 치솟자 "이때가 기회?"…가스공사 임원들 '현금화' 러시
- 나경원, 한동훈 '이재명 대통령직 상실'에 "허망한 기대"
- '300만 달러=이재명 방북비용'…법원이 판단한 결정적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