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타코마한인회 차기 회장에 권희룡, 수석부회장에 김수영씨

제 45대 워싱턴 타코마한인회장단 최종 당선 확정

권 회장, 김 수석 부회장외에 이성호, 박미애씨 부회장


워싱턴-타코마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인심)는 지난 15일 제 45대 한인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권희룡씨가 회장으로 단독 등록해 하자가 없는 것으로 결정하고 당선은 선포했다.

권희룡 차기 회장은 벨뷰 부동산인인 김수영씨를 수석부회장으로 이성호, 박미애씨를 부회장으로 러닝메이트를 구성하기로 했다.

권 차기 회장 당선자가 현재 한국에 출타중이어서 이성호 부회장 후보자가 이날 대리 등록을 한 뒤 제 45대 회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권 차기 회장단은 오는 12월 4일 오전 11시 정기총회에서 총회 인준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출된다.

권희룡 당선자는 11월 12일 한국에 업무차 출국하기 전 모든 입후보 서류를 구비해 선거관리 위원회측과 접촉해 서류를 제출했다.

이번에 수석 부회장을 맡게 되는 김수영씨는 '김수영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부회장을 역임한 이성호씨와 타코마 한인회에서 10년이상 재무를 맡은 Golden Compass Accounting 대표 박미애씨가 각각 부회장을 맡는다.

권 희룡 차기 회장 당선자는  태권도 공인 8단으로 권희룡 태권도 도장을 타코마 지역에서 30년간 운영하며 제자 양성과 지도를 해왔으며,  2011년 레이븐 무장 보안 회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워싱턴 지역 공공기관과 여러 기업체의 보안 관련 비지니스를 왕성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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