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인슬리 주지사 워싱턴주 서부지역에 비상사태 선포

홍수 등으로 킹, 스노호미시, 피어스 등 14개 카운티 대상으로

 

시애틀을 포함해 워싱턴주 서부에 가을 폭풍우가 강타한 가운데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가 주내 서부지역 14개 카운티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15일 킹, 스노호미시, 피어스, 클래램, 그레이스 하버, 아일랜드, 제퍼슨, 루이스, 킷샙, 메이슨, 샌환, 스캐짓, 서스턴, 왓콤 카운티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인슬리 주지사가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홍수와 산사태 등의 복구 등을 위해 주내 재원과 인력 등이 바로 투입될 수 있게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