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한인회 신임 회장에 권희룡씨

단독 후보 등록해 당선 최종 확정돼

 

내년 1년 동안 타코마한인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태권도인인 권희룡씨가 당선됐다.

타코마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인심)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 권씨가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함에 따라 서류 등을 검토한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어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씨는 이날 기존 회원 21명과 신규회원 32명에다 회장단 공탁금 4,500달러 및 신규 회원 회비 640달러를 선관위에 공식 제출하면서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권씨는 지난해와 올해 타코마한인회를 이끌었던 온정숙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내년도 제45대 타코마한인회장을 맡게 된다.

태권도인인 권씨는 태권도 도장뿐 아니라 안전 경비 및 경호 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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