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 온라인 줌 미팅으로 개최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20기 출범이후 사실상 첫 행사로 오는 15일 오후 6시 존스홉킨스대 교수인 제임스 퍼슨 박사(사진)를 초청해 통일강연회를 개최한다.

워싱턴DC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가운데 하나인 우드로윌슨센터내 한국역사 및 공공정책센터장을 하다 존스 홉킨스대 SAIS 한국학 교수로 재직중인 제임스 퍼슨 박사는 미국내 최고 북한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이번 강연회를 비대면 온라인인 줌(Zoom)으로 개최하며 평통 자문위원뿐 아니라 한반도나 남북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온라인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줌미팅 링크(https://us02web.zoom.us/j/89614734544)에 바로 연결하거나 미팅ID ‘896 1473 4544’로 연결하면 된다.

문의: 253-961-1110(종 데므런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