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또 '총기 난사'…2명 사망, 4명 부상
- 21-10-26
미국 쇼핑몰에서 총격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경찰관을 포함한 4명이 다쳤다.
AFP통신은 25일(현지시간) 아이다호주 보이즈시에 있는 보이즈 타운 스퀘어 몰에 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6명의 사상자를 낳았다고 26일 보도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15분경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보이즈 타운 스퀘어 몰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였고 대치 끝에 용의자를 붙잡았다. 그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부상했다.
AFP통신은 25일(현지시간) 아이다호주 보이즈시에 있는 보이즈 타운 스퀘어 몰에 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6명의 사상자를 낳았다고 26일 보도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15분경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보이즈 타운 스퀘어 몰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였고 대치 끝에 용의자를 붙잡았다. 그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부상했다.
보이즈 경찰국은 트위터를 통해 "사고와 관련된 가족들에게 소식을 통보하고 현장을 뒷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언 리 경찰서장은 "추가적인 위협 없이 사건이 마무리됐다"면서 "지금은 사건의 동기나 수사 정보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2층짜리 보이즈 타운 스퀘어 몰은 150개 이상의 상점과 식당이 들어서 있다.
해마다 발생하는 총기 난사 및 기타 총기 폭력은 미국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총기 규제 옹호자들은 손쉬운 총기 소유와 상대적으로 느슨한 총기 관련법으로 인해 총격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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