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타코마 총격 희생자 신원 확인돼, 모두 한인 아니다 10대부터
- 21-10-24
10대, 20대 2명, 40대 한 명
한인밀집지역인 타코마에서 지난 21일 오후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4명 가운데 3명이 한인이라는 설이 제기됐었지만 다행히 피해자들이 한인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타코마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24분께 이스트 타코마인 에버렛 4200블록 동네 집 사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여성 2명과 남성 2명이 숨을 거뒀다.
피어스 카운티 검시소는 같은 날 저녁 이날 사망한 피해자들의 신원을 공개했는데 사망자들은 에머리 크리스토퍼 토마스 리스(19), 마리아 티뷰루시아 누네즈(42), 나타샤 브린스필드(22) 그리고 22세 남성이라고 공개했다.
경찰은 이날 사건이 발생한 샐리샨 동네에서 최근 총격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다며 이번 사건이 이전에 발생한 총격 사건들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추후 발표할 예정인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한 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시카메라에 녹화된 비디오 영상을 확인해 이상한 점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 체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 우다즈 타코마 시장은 오는 24일 샐리샨 동네에서 시의원들과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함께 평화를 촉구하는 반폭력 시위를 개최할 예정으로 오후 2시에 1724 E.44th St.에 소재한 '패밀리 인베스트먼트 센터'에 집결할 예정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워싱턴주 10대 소년 하이킹중 4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했는데 경미한 상처만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뉴스포커스
- '尹 축하난' 거절 인증 릴레이 시끌…"난이 무슨 죄"
- 김정숙 여사, 文전용기 인도 순방때 '기내식 6292만원'
- '명품백' 최재영 11시간여 2차 조사…"김 여사, 대통령실·보훈처 직원 연결"
- SK 흘러간 '노태우 비자금'…국고환수 대신 노소영 몫, 왜?
- 이성윤, 김건희 7대의혹 '종합특검법' 발의…도움 준 공무원도 수사
- 정부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
- 매일 '159명' 담배로 사망…'흡연천국'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 [
- 8월부터 '성범죄 전과자' 운전학원 강사 자격 취득 못한다
- 전세사기법 개정 '청신호'…피해자단체 "정부대안, 정상 작동땐 일부 수용"
- 급등한 집값 'MB 시절'로 되돌리면, 혼인건수 25% 증가한다
- '돈봉투 의혹' 송영길, 163일 만에 석방…"무죄 입증할 것"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현금으로 지급해야"…역대 최고액
- '文 전 사위' 수사 중앙지검 이관?…전주지검 "바뀌는 거 없다" 일축
- 내년 대학 무전공 선발 총 3만 7935명…2만 8010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