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도 직원들 코로나백신 접종 의무화하기로

12월8일까지 접종 증빙서류 제출토록

 

보잉도 직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기로 했다.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보잉은 조 바이든 정부 규정에 따라 직원이 오는 12월 8일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증거를 내야 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보잉은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 계약자에 대한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 직원 12만5천명이 12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거를 보여주거나 종교·의료적 면제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 보건기관 지침과 연방·주·지방정부의 코로나19 정책과 요구를 살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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