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주말동안 6,500명 신규 코로나 확진

8~10일 3일 동안 6,537명 늘어 전체 68만4,532명 달해

3일 동안 추가 입원환자는 340명을 전체 3만7,958명 달해

3일간 추가 사망자는 42명으로 전체 8,064명으로 늘어나

 

지난 주말 3일 동안 워싱턴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6,500명 이상 늘어났다. 코로나 사태가 다소 진정된다고 하지만 이는 주말인데도 하루 2,000명 이상이 감염돼 비상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워싱턴주 보건부는 8~10일 3일 동안 주내 코로나 신규감염자가 모두 6,537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68만4,532명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주말 3일 동안 증상이 심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40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입원환자는 모두 3만 7,958명으로 나타났다. 입원 환자수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중이거나 입원 치료 후 퇴원한 경우, 입원 치료 중 사망한 경우를 모두 합한 숫자이다. .이와 함꼐 주말 3일동안 코로나로 추가 사망한 워싱턴주 주민은 모두 42명으로 전체 사망자는 모두 8,064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을 최소 한 번이라도 맞은 주민은 모두 490만 1,554명이고, 이 가운데 얀센 백신 1차는 물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차를 모두 접종한 주민은 450만 8,35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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