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노인 무료급식 실시!

한인회관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식·중식·일식으로 메뉴 바꿔 식사제공... 

음식 서빙도와줄 자원봉사자 모집...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20일부터 워싱턴 카운티 지원금으로 노인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한인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비버튼과 포틀랜드 지역으로 나누어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20일 첫날은 테이스트사천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버섯, 박초이 볶음과 오렌지치킨, 소고기 브로콜리 볶음야채, 차우멘, 볶음밥 등을 제공한다. 

한인회는 한식, 중식, 일식 등 메뉴를 바꿔가면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점심식사 후에는 한인회관에서 흥겹고 즐거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인회에서는 매주 수요일 음식봉사를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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