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한인회 한인 200명에 코로나 백신 접종해준다
- 21-02-12
김종철 내과와 합동으로 전화접수해 20일 접종키로
만 65세 이상으로 현재 1B 1단계 소속 대상자만 가능
워싱턴-타코마한인회(회장 온정숙)는 피어스 카운티 정부 및 김종철 내과와 합동으로 한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타코마한인회는 현재 백신 공급 부족으로 많은 분들이 접종 예약을 못하고 있는 상태로, 언어 및 인터넷 접수가 불편한 한인 분들을 돕기 위해 피어스 카운티 및 서스턴, 키샙카운티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만 65세 이상이거나 IB 1단계에 해당되시는 분 200여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오는 20일 카운티가 지정한 장소에서 1차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워싱턴주정부는 만 65세 이상자와 다세대(Multi Generation) 거주 50세 이상자가 해당되는 1B 1단계에 대해 접종을 해주고 있는 상태다.
접종 대상 한인분들은 아래 연락처중 택일해 전화 접수를 하면 된다.
프로그램 해당자 : 1B 1단계(만 65세이상자나 다세대 거주 50세 이상자),
접수 방법 안내 -----------------------------
1. 접종 대상 한인분들은 아래 연락처중 시간 담당자를 택일을 하여 전화 접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접수가능 대상자(65세 이상자 및 다세대 거주 50세 이상인 1B 1단계자)
3. 백신 접종 신청자는 영문 이름 , 집 주소 , 전화번호 , 생년월일 , 이메일(옵션) 남 ,여 를 전화 또는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4. 접종 예정일자는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이며 장소는 차후 연락드립니다.
-------------------------------- 주의 사항 ----------------------------------------------
## 접종 대상에 해당되시지 않는 분은 전화를 삼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특별한 경우 카운티 정부 백신 수급 사정에 따라 예약 날짜가 변경되거나 인원이 감축될수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에 따라 자원 봉사중이므로 코로나 백신 접종 이외에 문의를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신 접종 당일 신분증 지참및 신분 확인을 (주소및 나이 확인 ) 하므로 신분 허위 기재자는 접종이 불가능합니다.
## 현재 또는 당일 열이 있거나 감기 기운이 있는분 ,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접종이 불가 합니다.
## 2021년 2월 16일 (화)이후는 접수 마감으로 접수를 받지 않사오니 차후 공지 이전에는 봉사자에게 전화를 삼가해 주십시요.
김 종철 내과 전화번호
김종철 내과 전화 253-535-5552 또는 253-306-6595
접종 시간별 자원 봉사 예약 담당자 (워싱턴-타코마 한인회 )
Time zone 1 : 9:00 AM - 11:00 AM 담당 이름 온 정숙 전화번호 253-353-9730 / jungvaughn62@comcast.net
Time zone 2 : 11:00 AM - 1:00 PM 담당 이름 제임스 양 전화 번호 206-370-1611 / jjames.yang@gmail.com
Time zone 3 : 1:00 PM - 3:00 PM 담당 이름 박 미화 전화번호 253-227-0420 / mihwaschek@gmail.com
Time zone 4 : 3:00 PM - 5:00 PM 담당 이름 장 혜선 전화 번호 253-355-0347
기타 안내 :
1. 접종을 원하시는 시간의 담당자에게 전화 하시며 Time zone당 접종 예약 인원은 선착순 50명입니다.
2. 2월 20일 (토) 접종 가능 인원 time zone 당 50명, 총 200명이 마감되면 해당일 더 이상 접종이 어렵습니다.
3. 피어스 카운티와 협의하여 2차 백신 접종 예약 프로그램을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 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려'...좋은 시절 끝났나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뉴스포커스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경로당 폭염지원금 6만원 인상"
- 대통령실 "상속세 전면 개편…종부세 폐지 필요"
- 민주 '명품백 수수 청문회' 추진…출석 불응시 '동행명령장' 검토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새마을금고 전무·상무·차장·과장·대리 모두 처벌받아…무슨 일?
- 499일 눈물의 기억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이전…슬픔도 함께 옮겨지길
- "아내도 6억 투자"…견미리 남편 허위공시 주가조작 '무죄→파기환송'
- 경로당 '무상점심' 주5회로 늘지만 '지역간 격차' 우려…국비지원 목소리도
- 대박 난 '1만원대 청바지'…이랜드리테일 NC베이직, 라이프웨어 브랜드 도약
- "넘사벽 팔도·유재석의 농심·재도전 오뚜기"…뜨거워지는 비빔면 전쟁
- "미워도 다시 한번"…외국인 복귀에 '8만전자' 보인다
- 문·이과 통합수능 '서연고→서고연' 순위 바꿨다
- "희대의 조작사건" "법치 파괴 공작"…여야, 이재명 추가기소 공방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7~22일 교수 529명 휴진…54.7% 해당"
- 서울광장 떠나는 이태원 분향소…유가족·시민들 "진상 규명"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