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등 미국 4개 상공회의소, 한국 2개 기관과 MOU 체결한다
- 21-09-23
워싱턴ㆍ산타클라라ㆍ달라스ㆍ오렌지카운티 등 4곳
한국 광주테크노파크 및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체결
10월18일 오후 7시 잠실 롯데월드 등 온ㆍ오프라인행사
워싱턴주 한인상의, 다음달 선거관리위원회 구성키로
워싱턴주를 포함해 미국내 4개 한인상공회의소가 한국의 로봇관련 2개 기관과 업무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미국내 4개 한인상공회의소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와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 회장),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회장) 등이다.
이들 4개 한인상공회의소는 시애틀시간으로 오는 10월18일 오후 7시(한국시간 10월19일 오전 11시) 한국 잠실 롯데월드에서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 및 한국로봇산업협회(대표 강귀덕)과 MOU를 체결한다. 이 체결식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화상회의인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가는 한국 로봇산업의 로봇보급 및 이용촉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신기술에 따른 연구지원을 통해 회원간 협력과 유대강회를 통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케이 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전했다.
또한 한국 로봇산업협회와 같은 맥락으로 라이프케어 즉 재활로봇, 생활보조로봇, 의료재활로봇, 가정용 로봇 등 로봇산업을 육성하는 광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체결을 맺게 된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에선 케이 전 회장과 수석부회장 등이 이번 MOU 체결을 위해 직접 한국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로 제19차를 맞게 되는 세계한상대회가 다음달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백신접종자는 격리면제가 추진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10월 초에 임원 및 이사들 가운데 시간이 허락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1년 동안의 노고게 감사의 뜻을 담기 위해 1박2일 정도의 단합대회(MT)를 계획하고 있다. 이어 11월에는 비지니스 프로페셔널과 중소기업, 회원간의 네트워킹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다.
상공회의소는 이와 함께 10월중 내년과 2023년 2년간 34대 상공회의소를 맡을 회장단, 이사장단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한다.
이와 더불어 12월초에는 33대를 마무리하는 상공인의 밤 행사 및 장학금 전달식을 마지막으로 2년의 긴 장정을 마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장학생 선발을 위해서 주변에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훌륭한 학생이 있으면 추천해달라고 케이 전 회장은 당부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적자예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 UW에도 두번째 반전시위 부대 등장했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타깃되면서 실적 '어닝 쇼크'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뉴스포커스
- '명품백 의혹' 수사 속도…이원석 검찰총장 "법리 따라 엄정 수사"
- 정부 "건보재정 1900억 추가 투입…교수 집단행동 멈춰달라"
- 인사철도 아닌데 평검사 잇단 사의…'검찰 악마화' 후폭풍 현실로
- '2000명 근거' 회의록 공방 가열…복지부 장차관 오늘 공수처 고발
- 네이버-구글, 지난달 韓 검색 시장 점유율 격차 줄었다…왜
- 먹구름 낀 금리 인하…5월 금통위에 쏠리는 눈
- "성적순 제한두면 인센티브 감점"…대학 '무전공' 과정 편성 골머리
- 의대 증원 '과학적 근거' 내라는 법원…행정부 제동? 법조계 평가는
- 인니 "분담금 ⅓만 내고 기술 덜 받겠다"…정부 예산 투입되나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충격
- 尹, 9일 기자회견 가닥…'김여사·채상병' 답변 성패 결정
- 45년 만에 누명 벗은 '거문도 간첩단' 피해자들…27억 국가배상받는다
- 조국 "檢총장 '명품백 신속수사 지시'? 주가조작 수사 덮으려 세게 하는 척"
- "김밥·떡볶이 사먹기도 겁나네"…외식물가, 35개월째 전체 물가보다 높아
- "건드리면 고소"…오피스텔 주차장 1칸 짐 쌓아놓고 독점한 입주민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