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3월 영국발 변이가 미국 점령할 수도"

현재 미국 10개주에서 76명 감염 확인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가 15일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오는 3월까지 미국을 점령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CDC는 이날 발표한 주간 보고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동시에 터지는 데 따라 의료진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의료진 상황이 악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과 같은 대책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CDC는 덧붙였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인 B117은 미국에서 확산 중인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두 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미국 10개 주에서 76명이 영국발 변이에 감염됐다.

CDC는 "B117의 높은 전염성으로 볼 때 백신 적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시간을 벌려면 공공보건 대책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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