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승 태권도 9ㆍ11 태권도 홍보했다

머킬티오 등대축제에 출전해 태권도 화려한 동작 시범

 

시애틀한인회장 출신인 조기승 사범이 이끌고 있는 조기승태권도팀이 9ㆍ11테러 20주년이었던 지난 11일 머킬티오 축제에 출전해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홍보했다.

조기승태권도팀은 지난 11일 머킬티오 일대에서 펼쳐진 제55회‘등대축제’(Lighthouse Festival)에 참가했다. 조 사범은 지난 26년째 린우드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과 한인 꿈나무들로 구성된 조기승 태권도팀은 이날 도로에 늘어서 구경을 하고 있던 시민들에게 격파와 발차기 등 태권도의 날렵한 동작과 파워 등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조기승 태권도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축제가 어려운 가운데 지난 7월4일 펼쳐진 미국 독립기념일 에드먼드 퍼레이드에 이어 사실상 올해 마지막 축제인 등대축제에 출전해 태권도 홍보대사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조 사범은 “라이트하우스 퍼레이드에서 우리의 자랑스런 K-무술의 원조인 국기 태권도의 멋을 미주류사회에 제대로 알렸다”고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조기승 태권도팀 퍼레이드에는 박태호 전 시애틀한인회장과 이경원씨는 물론 제니퍼 그레거슨 머틸티오 시장이 동참해 큰 박수를 보내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조기승 태권도팀은 오는 25일 에드먼즈 프랜시스 앤더슨 센터에서 열리는 에드먼드 로터리 옥토버페스트에 참가하는 것으로 올해 퍼레이드 참가는 마감할 예정이다.

조 사범은 “비록 코로나 상황이긴 하지만 기회가 되면 참가해 우리의 자랑인 태권도를 보다 더 널리 알리고 조금이라도 더 보급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자  나의 태권도 인생이다”이라며“태권도를 통해 주류사회에 자랑스런 우리의 대한민국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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