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접종자는 20일부터 부스터샷 접종가능, 모더나 접종자는?

얀센 백신 일반 접종자도 20일부터 부스터샷 가능 


연방 정부가 면역력이 약한 주민들에 대해 부스터샷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들의 부스터샷 접종이 20일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화이자와 존슨&존슨의 얀센 백신 접종자는 오는 20일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할 방침이다. 부스터샷은 기존에 맞았던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가 오는 20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모더나가 제출한 부스터샷은 불충분하다고 판명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더 강력한 데이터를 요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모더나의 부스터샷은 화이자-바이오앤테크의 부스터샷에 비해 몇주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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