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100만 명 돌파

FDA·CDC가 부스터샷 접종 결정하면 오는 20일부터 접종 대상 늘려

 

미국이 지난달 13일 보건당국이 면역 저하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승인한 후 100만 명 이상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2억552만7578명이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했으며 1746만701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CDC는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최소 28일 후에 부스터샷을 맞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식품의약국(FDA)과 CDC가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결정하면 오는 20일부터 보다 광범위하게 부스터샷 접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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