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장 활황, 이더리움 8% 이상 급등

비트코인은 2.12% 상승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활황을 보이며 이더리움이 8%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66% 상승한 37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사상최고치는 지난 5월 12일 기록한 4297달러다.

최근 이더리움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NFT 시장이 다시 활성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NFT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거래수수료를 챙길 수 있다. 

이더리움이 급등하자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12% 상승한 4만82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 업비트 갈무리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7.90% 급등한 433만1000원에, 비트코인도 1.44% 상승한 5602만7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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