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야유회 개최해 즐거운 시간 함께 했다
- 21-08-30
임원, 이사, 회원, 벤더 등과 함께 ‘시애틀 여름’즐겨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ㆍ이사장 임영택)가 지난 29일 벨뷰 뉴캐슬비치공원에서 여름 야유회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야유회에는 상공회의소 임원과 이사, 회원은 물론 벤더 등이 함께 참석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 등 식사를 먹고 빙고 게임 등을 하면서 ‘시애틀의 여름’을 만끽했다. 특히 싱어롱 가수인 임주홍씨가 함께 하면서 기타를 치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가졌다.
부동산업을 하면서 상공회의소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크 윤씨가 이날 준비위원장을 맡아 개최한 야유회 참석자들은 식사 및 게임 등을 즐기는 한편 비즈니스 네크워킹 시간을 통해 코로나속에서 필요한 사업 정보 등을 얻었다.
케이 전 회장은 “상공회의소가 코로나 속에서도 코리아엑스포와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면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임원과 이사들의 활동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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