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운전면허증 온라인으로 갱신 온라인으로
- 21-08-30
면허증 만료 1년 전부터 재발급 가능해
워싱턴주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 직접 면허국 사무실을 찾을 필요가 없게 됐다. 워싱턴주 정부가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 갱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주 면허국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직접 운전면허국 사무실을 찾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워싱턴주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면허증 만료일 1년 전부터 언제라도 온라인(
www.dol.wa.gov/renewandgo)에 들어가 면허증이나 신분증을 갱신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 갱신을 신청할 경우 임시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을 출력할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2주에서 4주 안에 우편으로 새로운 면허증 등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이 30일 이상 지난 경우나 신용카드나 은행 정보가 없는 경우, 기존 사진이 아닌 새로운 사진을 원할 경우, 보안강화 운전면허증(EDL) 또는 보안강화 신분증(EID)을 처음 발급 받길 원할 경우에는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하다. 이같은 경우는 직접 면허국 사무실을 찾아야 한다.
워싱턴주 면허국의 테레사 베른슨씨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운전면허국 사무실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제 면허증 갱신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경우 훨씬 편할 것”이라며 “팬데믹이 시작된 후 주민들의 이동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페더럴웨이 한인회 “어르신 여러분,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 레드몬드 한식당‘본 설렁탕’슬러시 냉면, 삼계탕 개시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시애틀 뉴스
- 안전사고 수차례 낸 보잉, 미 의회서 CEO가 사과한다
- 사고뭉치 보잉, 새로운 CEO찾기도 어렵다
- 차량공유기사가 술취한 여성승객 성폭행했다 총맞아
- 시애틀은 은퇴 없이 일해야 하는 도시인가?
- 오리건서 놀이기구 고장나 이용자 30분간 공중에 '거꾸로'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뉴스포커스
- 손석희, 11년 만의 MBC 복귀 프로그램은 '손석희의 질문들'…5회 방송
- 눈물 흘린 박세리 "부친 빚 갚으면 또다른 빚…이젠 책임 안 진다"
- 尹 "환자 저버린 불법 진료거부, 엄정 대처…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 국힘 "상임위 野단독 강제 구성 안돼"…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 '1강' 한동훈 출마선언 임박…나경원·유승민 '이변' 노린다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10대 마약사범 올해만 198명 검거…5년 만에 10배 증가
- 육아 단축근무, 당당하게…업무분담 동료가 수당 받는다
- 고2 기초학력 미달, 역대 '최악'…방과 후 확대로는 "안될 텐데"
- 제2의 누누티비 운영에 성착취물 유포까지…30대 운영자 검거
- 3493억 vs 769억…'10년의 차이'가 개인투자용 국채 성과 갈랐다
- 라인야후 주총 메시지에 쏠린 눈…'기술적 탈네이버' 계획 나오나
- "잘나가는 K-뷰티 올라타자"…생활가전 업계, 본격 참전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