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문 회장, 비지니스 네트워킹이어 야외 피크닉 개최

한인 주디 문씨가 회장을 맡아 이끌고 있는 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시애틀지부가 잇따라 회원 단합의 시간을 갖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AREAA 시애틀지부는 우선 지난 달 29일 시애틀 T-모빌 파크 인근에 있는 Xtadium에서 비지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부동산 투자 및 개발회사인 ML 컴퓨터니와 Living Art Stager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부동산인뿐 아니라 모기지, 타이틀, 은행 등 부동산 관련 업종 종사자까지 모두 75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문 회장은 전해왔다.

AREAA 시애틀지부는 이어 지난 주말인 14일 벨뷰 크로스로드 파크에서 피크닉 행사를 개최해 회원간 단합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을 위한 게임이 준비되고 파이어 트럭이 방문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미 AREAA 전국 본부 임원들도 직접 참석했으며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상당수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인 쉐리 송씨에 이어 회장을 맡고 있는 주디 문 회장은 “다음달 16일 레드몬드 릿지 골프코스에서 골프 토너먼트가 열리고, 10월는 차세대 프로페셔널을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한인 부동산인 및 관련 업종 종사자들도 회원 가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원 회비는 1년에 99달러이며 회원 가입시 AREAA 행사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주디 문(425-503-1570)

웹사이트: www.areaa.org/greaterse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