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손호석부영사에 감사패

손 부영사 조만간 한국 외교부 본부로 귀임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회장 박수지ㆍ이사장 권미경)는 임기를 마치고 조만간 한국 외교부 본부로 귀임하는 시애틀영사관 손호석 부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회장과 권 이사장, 이현숙 부이사장은 지난 1일 시애틀영사관을 찾아 손 부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그동안 한국학교들의 지원을 위해 힘을 쓴 손 부영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손 부영사는 1999년 교육원 철수 후 20년간 중단됐던 교육원 재개설 사업이 다시 진행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또 재외동포재단에서 각 학교에 지원금 전달하는 과정에도 꼼꼼히 각 학교를 챙겼다”고 감사해했다.

박 회장은 또 지난해까지 2년간 이사장을 맡아 협의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뒤 현재 부이사장으로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현숙 직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같이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현숙 직전 이사장에게는 온라인에서 감사패를 전달했지만 이날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게 돼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는 5일과 6일 이틀간 서북미지역140여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1차 온라인 교사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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