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한국기업 미국 진출 본격 지원나섰다(화보)

산타클라라, 오렌지카운티, 달라스 상공회의소와 하나로 뭉쳐

중소기업 가장 많은 충남북부 상공회의소와 업무협력 MOU 체결

온라인 행사에 영 김 연방 하원의원, 지방 중소기업청장 등 참석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 이사장 임영택)가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데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와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경) 등 미국내 4개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오후 한국 충남북부 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NOU)를 체결했다. 

화상회의 툴인 줌을 통해 이뤄진 이날 MOU 체결 행사에는 미국내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은 물론 영 김 연방 하원의원, 백양순 한국 ICT융합협회 회장, 신성식 충남중기청장, 박영민 KOTA 실리콘밸리 관장, 정재훈 샌프란시스코 영사, 조범근 달라스 영사 등이 5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북 상공회의소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을 거느리고 있는 상공회의소이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등 미국내 4개 한인 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은 물론 한국업체들이 미국 진출의 돕는 교두보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황병구 회장은 “미 전역 한인상공회의소 가운데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4곳이 이번에 MOU를 체결하게 됐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상품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는 계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 김 연방 하원의원도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국과 한국의 중소기업이 유대관계를 맺고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의 반도체 및 IT기술력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미 상호간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 김 의원은 특히 케이 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시애틀을 방문해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만나겠다는 뜻도 전해왔다.

케이 전 회장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달 개최했던 코리아엑스포 등이 좋은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한국 기업이 시애틀 등 워싱턴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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