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난달 일자리 4만9,000개 늘어났다

일자리 두 달 만에 증가로 들어서 

 

노동부는 1월 비농업 일자리가 4만9,000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일자리가 다시 줄었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두 달 만에 증가세로 반전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3∼4월 연속 급감한 미국의 일자리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했었다.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시장 전망치(5만건 증가)에 거의 부합했다.

실업률은 전달 6.7%에서 6.3%로 떨어져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상을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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