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인회 주최, 서북미 오픈골프대회 열린다
- 21-08-09
서북미 골퍼 144명 참가, 9월8일 낮 12시 개최
델타항공 한국 왕복항공권 등 풍성한 부상과 트로피 제공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골프대회로 골퍼들의 큰 관심 모아
오리건주 명문 골프코스 The Reserve Golf Club에서 열려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서북미 오픈골프대회가 9월8일(수) 낮 12시 오리건주 알로하에 위치한 The Reserve Vineyard & Golf Club에서 열린다.
시애틀, 타코마, 밴쿠버, 유진, 포틀랜드 등 서북미지역 한인 골퍼 144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델타항공 한국왕복항공권과 컬러TV, 골프클럽 용품, 현금 등 풍성한 경품이 걸려 있어 골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번 대회 예산을 5만 달러로 책정하고 그린피와 식대 및 트로피와 경품대금으로 3만 달러를 지출하고 2만 달러는 한인회 후원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오리건주 최고의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는 리저브골프클럽은 한인 박용진 사장이 운영하는 36홀 골프코스로서 PGA 시니어 챔피언대회를 개최한 명문코스로 알려져 있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번 대회를 서북미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음호영, 조직위원장에 오정방, 경기운영위원에 심상태, 이인권씨를 임명했으며 준비위원에 장규혁, 하인수, 지승희, 김인자, 강대호, 이재우, 송영욱, 임재명, 김성윤, 이재찬씨를 각각 임명했다.
오레곤 한인회 후원을 겸한 이번 대회 홀 스폰서는 다이아몬드(3,000달러) 플라티넘(2,000달러) 골드(1,000달러) 실버(500달러) 브론즈(300달러)로 알려졌으며 다이아몬드 스폰서에 임용근 오레곤 한인회 고문과 김승리 전 오레곤 한인회장, 시애틀 Compustar 이제선 사장, 노스웨스트크레딧유니언 김성윤, 이재찬 이사가 후원에 나섰고 미오스시(김승인 대표)가 플라티넘을, 골드 스폰서에 포틀랜드 부한마켓, Keytek 심상태 사장, 한인회 임재명 이사(하나스시) 그리고 지승희 한인회 부회장이 실버를, 클라라 마이어 이사가 브론즈 스폰서를 제공하는 등 목표액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가부문은 챔피언부(핸디캡 적용 없이 그로스 스코어 적용), 일반부(남·여), 시니어부(남·여 만 70세 이상)로 나누어져 있다.
참가비는 100달러(그린피, 파워카트, 점심, 저녁식사, 기념품 포함)이다.
샷건방식으로 진행될 한인회 골프대회는 참가부문 입상자 1등부터 10등까지 상품을 증정하고 경품추첨에는 델타항공 한국왕복항공권과 대형스크린 TV, 골프용품 등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신청 마감은 8월31일까지이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문의는 (503)313-8899/(503)819-1949/(503)927-2617
참가비 Check 접수: Korean Society of Oregon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참가자의 전화번호,
성명, 참가부문, 핸디캡 기재 요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시애틀 뉴스
- 오리건 해안 홍합채취 금지됐다
-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1.50달러' 안올린다
- 시애틀찾은 연방의무감 "고독은 전염병, 우리 모두 대처해야"
- 워싱턴주지사 출마한 퍼거슨장관 공직자 윤리위반 시비
- 워싱턴주 식당서 오늘부터 플라스틱용기 사용금지된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워싱턴주 10대 소년 하이킹중 4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했는데 경미한 상처만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뉴스포커스
- '가스 폭발' 기억하고 있는 포항 시민들 "산유국 되나" 들썩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가능성…내년 상반기 중 결과"
- 최-노 '세기의 이혼' 판결에 등장한 '정경유착史'…'비공개' 원칙 어겼나
- 서울경찰청장 "민희진 조사하면 윤곽 나올 것…차두리 명예훼손 곧 결론"
- 대통령실, '尹 격노설' 관계자발 보도에 '부정확' 선 그어
- 의협 "의사 총파업 투표"…동네의원 "국민 반감만 커질 것"
- 22대 국회 개원했지만…가상자산 '2단계 입법' 첩첩산중
- 면세업계, 임대료·송객수수료 딜레마…"하반기엔 웃을까"
- '세기의 이혼' 판결에…쇄신 나선 SK그룹 사업 재편 영향권
- 이준석 "여당이 '김정숙 특검법' 발의?…두 글자로 줄이면 생쇼"
- 큰 싸움 예고한 의협…"4~7일 총파업 회원투표"
- 5㎏짜리 '오물풍선' 서울서만 96개…차량 유리도 파손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개혁신당 이기인 "사망 훈련병 지휘관 ○○○ 중대장"…실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