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타코마서 공식 창립식 연다

19일 오후 4시30분 타코마 한인회관서 3개 행사 동시에

창립식 및 모금기금행사에다 김성교 시인 출판기념회 겸해


워싱턴주를 근거로 하는 또 다른 문학단체인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회장 김명주)가 타코마에서 공식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 타코마한인회관에서 창립식과 더불어 지회 활동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지회 부회장인 김성교 시인의 시집 「네모 세모 원」 출판기념회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회는 "미주 지역내 한국 문학 활동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문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창립을 기념함과 동시에 김성교 시인의 신작 시집 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를 겸해 미주지회 활동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도 함께 열리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작가회의 본부 임원진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창립을 축하하고, 내년 창립 1주년 기념 행사에는 직접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지역 문인들과 한인 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하고, 한국 문학의 해외 확산과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연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준비위원회는 “한국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후원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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