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계 운영 식당에 최대 1만달러 지원해드립니다”

ACE- 그럽허브, 200만 달러 기금 조성해 신청 받아 

 

미국 아시아태평양계 상공회의소(National AC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and Entrepreneurship)와 음식 배달업체 그럽허브(Grubhub)는 아시아태평양계 소유의 레스토랑에 제공하는 ‘AAPISTRONG 펀드’를 조성, 업소당 최대 1만달러를 지원한다.

그럽허브의 케빈 커렌스 수석 부회장은 “AAPI 소유 레스토랑에 대한 그럽허브의 지속적인 노력은 지난 5월 AAPI 유산의 달에 기부한 지원금으로 이미 입증되었다”면서 “AAPISTRONG 펀드를 통해 아시아계 식당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AAPISTRONG 펀드는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으로 타격을 받은 AAPI 레스토랑 소유주에게 직접 보조금을 제공하게 된다. 이 펀드는 식당 업주들이 재개장하거나 확장하려는 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총 1,500개 식당을 선정해 지원된다.

대상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전국의 모든 아시아계 소유 식당이며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s://www.nationalace.org/aapistrong-restaurant-fund)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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