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통합한국학교 학생들 각종 대회서 잇따라 수상

서재필 박사 공모전서 조현우ㆍ정온유ㆍ권지성 수상

백범 감상문서 최수혁ㆍ권지민, 스펠링 비서 김아인 수상

 

워싱턴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윤경) 학생들이 2021-2022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각종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서재필 기념 재단이 주최한 ‘2 서재필 박사와함께하는창작품 공모전’에서는 벨뷰 통합한국학교 조현우(5학년)학생이 서재필독립상, 정온유(5학년), 권지성(7학년) 학생이 서재필 계몽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벨뷰 통합한국학교는 학교 시상에서도 3위를 수상하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여줬다고 이 교장은 전해왔다.

또한 매년 수상자를 배출했던 재단법인 김구 재단에서 주최한 ‘김구 독서 감상문’ 대회 에서도 최수혁(5학년),권지민(8학년)학생이 백범 통일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김아인(6학년) 학생은 재미한글학교협의회(NAKS)에서 주최한 ‘제 1회 낙스 코리안 스펠링 비 대회’ 결승전에 서북미협의회 대표로 결승에 진출하여 2위를 수상하며 트로피와 상금, 네이버와 고려대 민족문화 연구원에서 수여하는 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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