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 '한국문화주간’ 참여단체 신청받는다

K-푸드·K-콘텐츠 등 융복합 문화행사 추진키로

20일까지 신청 받기로, 16일 온라인 설명회도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올해 열리는 ‘제14회 한국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할 한인 문화예술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매년 일정 기간을 지정해 한인 문화예술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한국문화주간행사를 개최해고 있으며 올해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행사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AAPI(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 북중미 월드컵,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사업과 연계해 열린다. 하반기 행사는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추석, 개천절, 한글날 기념 행사와 연계해 개최된다.

총영사관은 이번 한국문화주간을 통해 K-푸드, K-콘텐츠, K-뷰티 등 ‘K-이니셔티브’ 확산과 관련 산업 진출 및 상품 수출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융복합 문화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0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seattleculture@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는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된다.

총영사관은 각 단체가 자체 예산을 기반으로 행사를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사례비, 대관료, 홍보물 제작비 등 행사 경비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행사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와 관련 영수증을 제출해야 정산이 가능하다.

또한 2025년 사업 결과보고서를 우수하게 제출한 단체, 북중미 월드컵이나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다른 단체와 협업하는 사업은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2025년 사업 결과보고서가 부실하거나 예산 집행이 부적정한 단체, 한국문화주간 기간(5~7월, 9~10월)이 아닌 시기에 개최되는 행사, 한국 또는 미국 정부 정책에 반하는 행사, 재외동포청·코리아재단·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 등에서 이미 지원을 받는 중복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한국문화주간은 한인 문화예술 단체들이 협력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한국문화주간 행사에 대해 오는 16일(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올해 예산 집행 지침과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단체는 아래 줌(Zoom)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설명회:https://us06web.zoom.us/j/88360087722

미팅ID: 883 6008 7722, 패스코드: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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