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웅 전 회장 시애틀한인회에 1만달러 기부

팔순 및 결혼 50주년 기념으로 한인회관 건축기금으로 쾌척


유철웅 전 시애틀한인회장이 시애틀한인회(회장 이수잔ㆍ이사장 홍윤선)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유 전 회장은 지난 달 30일 에드먼즈 호순이식당에서 열린 팔순 및 결혼 50주년 기념 잔치에서 한인회 다목적회관 기금으로 써달라며 1만 달러를 쾌척했다. 이날 잔치는 시애틀한인회 전현직 회장 모임인 한친회(회장 조기승)가 마련했다.  

이날 잔치에는 시애틀한인회 전 현직 회장과 임원 이사는 물론 유 전 회장이 적극 활동하고 있는 시애틀 산악회 조성무 회장, 윤부원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유철웅 전 회장은 이날 “예전부터 한인 동포사회에 다목적회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왔다”며 “시애틀 한인회가 몇 년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건물을 구입하는 사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이수잔 회장은 “이렇게 뜻깊은 날에 뜻있는 후원금을 받아 너무나 감사하며. 꼭 다목적 건물을 구입하는 데 쓰겠다”고 다짐했다.

시애틀한인회 관계자들은 산수연과 금혼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유 회장과 부인 유현순님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건넨 뒤 기부금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시애틀한친회 조기승 회장은 “시애틀한인회장을 지내면 장수한다”면서 “이현기 회장님이 97세로서 지금도 손수 운전을 하고 다니시며  박태호ㆍ오준걸ㆍ김준배 회장님들도 모두 건강하다”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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