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개봉하는 '모가디슈' 한국개봉 4일만에 50만 돌파했다

'모가디슈'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지난 7월31일 21만9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누적관객수 54만6428명이다. 

이는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5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좋은 흥행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모가디슈' 팀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50만 감사 언-컨택트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배우들은 각자의 멘트를 연결해 '50만 돌파! 감사합니다 '모가디슈' 완전 재미있슈 극장으로!'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한편 시애틀지역에서는 오는 8월6일부터 벨뷰 시네마크 링컨 스퀘어, 페더럴웨이 시네마크 페더럴웨이, 커클랜드 시네마크 토템 레이크 등에서 개봉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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