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마존, 비트코인 결제 추진 공식 부인했다

비트코인 주가 4만달러 찍었다 급락해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암호화폐(가상화폐) 결제를 추진한다는 뉴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아마존이 연말까지 비트코인 결제를 추진한다는 뉴스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아마존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이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결제 소식을 부인하면서 이날 4만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급락하고 있다. 

시애틀시간으로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3만7,00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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