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여곡절 끝 도쿄올림픽 막 올라…사상 첫 '무관중 개막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1년이나 연기된 2020 도쿄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감동으로 하나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도쿄올림픽 개막식은 23일 오후 8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사상 최초 무관중으로, 다소 차분하게 진행됐다.

최대 6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이지만, 내외 귀빈과 대회 관계자 등 9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와 공연, 선수단 입장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03번째로 입장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과 수영 기대주 황선우가 남녀 공동 기수로 나섰다. 30명의 한국 선수단은 태극기가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양손엔 작은 태극기를 흔들며 밝은 표정으로 행진했다.

한국은 29개 종목에 총 233명이 출전, 금메달 7개 이상으로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한다.

2020 도쿄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난민팀 포함) 1만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역대 최다인 33개 종목에서 총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내달 8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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