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 독일마을 가기 힘든 날이다

블루엇 패스 97번 고속도로 하루 종일 전면 통제

워싱턴주 교통부 “산불 잔해 정리… 우회도로 이용해야”


워싱턴주 교통부(WSDOT)는 4일 엘런스버그와 웨나치를 잇는 97번 고속도로 블루엇 패스(Blewett Pass) 구간이 하루 종일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발생한 레이버 마운틴 산불 잔해를 정리하기 위한 작업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애틀에서 I-90을 이용해 독일마을을 가기는 매우 불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폐쇄되며, 교통부는 “산불로 인해 위험 요소가 된 채 남아 있는 나무와 잔해물을 제거해야 한다”며 “도로를 완전히 통제해야 여러 작업 지점을 동시에 처리해 공사를 신속히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회도로로는 2번 고속도로 스티븐스 패스 또는 28번 도로 퀸시(Quincy) 경유 노선이 안내됐다. 

교통부는 작업이 하루 만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부는 “특히 나무 제거 작업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정 변경 가능성이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출발 전 교통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교통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전면 통제로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통행자들은 반드시 우회도로를 선택해야 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