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확정'
- 21-07-22
호주 브리즈번이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1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제138차 총회를 열고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브리즈번을 선정했다.
이로써 호주는 1956년 멜버른,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을 개최하게 됐다.
예정된 수순이다.
IOC는 앞서 올 2월 브리즈번을 2032년 올림픽 우선 협상도시로 정했고, 지난달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브리즈번을 11년 뒤 개최지로 결정한 바 있다.
집행위원회에서 승인으로 브리즈번의 유치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2032년 서울-평양 공동 개최도 공식적으로 무산된 바 있다.
호주 브리즈번은 서울-평양(대한민국-북한), 도하(카타르), 부다페스트(헝가리), 라인-루르(독일), 청두-충칭(중국),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뉴델리(인도), 이스탄불(터키),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등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낙점됐다.
한편 2024년에는 프랑스 파리, 2028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페더럴웨이에 한국어 이중언어프로그램 신설된다
- 대한부인회 한인소상공인 비지니스 활성화 교육나서
- 워싱턴주 첫 한인 장례회사 문 열었다
- 박형준 부산시장 시애틀찾아 MS 등 2개기업과 산업육성 등 협약
- 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임직예배 드려
- 시애틀영사관 미시민권자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속보>H마트 강도 한인 여성 “허리뼈 부러지고 5,000달러 금품 빼앗겨”
- [시애틀 수필-이윤홍] 녹두전-미식의 즐거움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새 마음이 새해입니다!
- 시애틀지역 한인 벨뷰 H마트 주차장서 강도 당해-허리 부러지는 중상
- <속보>피살된 한인버스기사 추모식에 1,000여명 참여
- <속보>ICE, 시애틀 도피한 한국 전세사기 부부 추방사진 공개
- 한인회 서북미연합회, 가천대 길병원과 MOU체결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월 10일~1월 13일, 1월 16일)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KWA 시니어센터 문화강좌 인기리에 개강
- 김성주 오리건주 비버튼시의회 의장 재선 성공!
- 시애틀 보수단체들,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집회연다
- <속보> 시애틀 한인버스기사 살해범 오늘 법정 출두한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렌트인상 7% 상한선 추진하고 나서
-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12년 공과를 따져보니?
- 보잉 애틀랜타서도 사고…"엔진 불 붙었다" 208명 비상대피
- '성적부진' 매리너스 전 감독, 샌디에고로 옮겨
- 워싱턴주 물가 비싸도 가족부양하기 좋은 편이다
- 베이조스 재사용 발사체 '뉴글렌' 발사 취소…"하부시스템 문제 발견"
- 올해 오리건 근해서 해저화산 분출한다
-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당선자 "나는 부자세 신설 반대한다"
- 시애틀 본사 둔 스포츠의류 에디 바워, 이젠 JC페니 백화점 식구된다
- 시애틀 운전자들 체증으로 63시간 허비, 미국서 10번째 체증심해
- 시신 4구 퓨알럽 가정집에 도대체 무슨 일이?
- 시애틀지역 본사둔 REI '경영난' 결국 직원 해고한다
- 워싱턴주 휴양 소도시 클레엘름 파산 신청하나?
뉴스포커스
- 콘크리트 둔덕이 사고 키웠나…박상우 국토장관 "개연성 높아"
- '경호처 배속' 55경비단, 공조본에 尹 관저 출입 허가
- 내란 국조특위, 윤 대통령 22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
- 尹측 "'제3의장소 조사' 상의 안해…경호처, 경찰 체포 가능"
- '尹 탄핵심판' 첫 변론 4분 만에 끝…재판관 기피신청 기각
- '새 바람'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이기흥 3연임 저지
- '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서훈 징역 5년 구형…내달 선고
- 崔대행, '고교 무상교육 국고지원법' 거부권…"국민 혈세 아껴야"
- 김용현, 매월 500만원 군인연금 받는다…퇴직금도 신청
- '경호처 강경파' 김신 가족부장, 경찰 1차 출석 요구 불응
- 정비사 12.7명 아닌 7.5명?…제주항공 대표 "기준따라 고시"
- 은박 요괴·난방 버스 이어 '콩나물국'…"尹체포, 몸으로 막자"
- 尹체포영장 재집행 이르면 15일 유력…2박3일 장기전 염두
-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았지만 '탄핵 정국' 속 불참
- 최상목 "尹영장집행, 물리적 충돌 안돼" 이재명 "저항 무서워 안잡나"
- 尹측 "공정 심판 기대 어려워"…재판관 기피·절차 문제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