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뱅 10% 폭락에 닛케이 0.21% 하락-코스피는 0.71% 상승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 주식을 모두 처분하자 도쿄증시에서 10% 폭락, 닛케이지수도 0.21%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현재 소뱅은 도쿄증시에서 10% 정도 폭락하고 있다. 이는 소뱅이 엔비디아의 지분 58억달러를 모두 처분했기 때문이다. 소뱅은 오픈AI에 투자하기 위해 엔비디아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뱅이 폭락하자 닛케이도 0.21%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코스피는 0.71%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블룸버그 통신이 코스피가 올 들어 가장 많이 올랐지만, 과열이라고 경고했음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의 ASX는 0.11%,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3% 하락하는 데 비해 홍콩의 항셍지수는 0.62%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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