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3개월간 효과 76%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1회 접종 후 3개월 동안 76%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옥스퍼드대의 연구 보고서는 이 같은 결과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번째 접종 시 효과가 좋아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옥스퍼드대는 또한 이번 연구 결과가 영국이 1차 접종과 2차 접종 사이의 간격을 12주로 연장하기로 결정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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