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 전폭 지원키로

음악,무용, 생활영어, 컴퓨터, 낚시, 바둑 등  

동포들 취미,문화생활 독려하며 화합 도모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동포들의 취미생활 문화 향상과 활동을 독려하고 이민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인회 문화교실'을 '문화센터'로 격상시켜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한인회는 운영활성화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8월 중에 교육, 음악, 미술, 무용, 운동 등 각 분야별 팀장을 한인회관에 초청하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8월부터 팬데믹으로 인한 집회금지가 완화됨에 따라 '한인회 문화센터'에 라인댄스, 노래교실, 꽃꽃이, 미술, 서예, 생활영어, 생활컴퓨터, 낚시, 바둑,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으고 동포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인회는 동포들의 취미생활과 여가활동을 도와줄 수 있는 유능한 강사진을 초빙하고 있으며 한인회에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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